본문 바로가기
아토피 체험단/아비노

[아토피를 이긴 맘]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 밤 체험단 15명 후기(1)

by 아이맘 스탭 2022. 10. 22.
728x90

목차

    신생아, 아기 보습제로 유명한 아비노 베이비 더 멕사 아토 나이트 타임 밤을 체험하신 분들의 체험 후기를 모은 포스팅입니다. 15분 중 몇 명이 만족하셨고, 몇 명이 맞지 않았는지 그리고 아비노 베이비의 입욕제와 아토 크림 등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나이트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아토피를 이긴 맘 카페에서는 2021년 10월에 아비노베이비의 '더 멕사 아토 크림' 체험단을 15명 진행했고, 11월에 2차 체험단으로 동일한 '더 멕사 아토 크림'으로 15명 진행을 했어요. 그리고 12월에 이번에 소개드릴 '더 멕사 나이트타임 밤' 체험단을 15명 진행했답니다.

     

     

    제품 소개

     

    아비노 나이트밤은 짐승 용량 보습제로 유명하죠. 용량은 312g이에요. 꾸덕하기로도 유명하고요. 오트 가루, 오트 오일, 오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로 인한 가려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에요. 고보습 밤 타입이어서 손으로 퍼서 바르는 제품이에요. 

    아비노 베이비 더 멕사 나이트밤 제형
    아비노 베이비 더 멕사 나이트밤의 꾸덕한 제형

     

     

     

    회사 소개

     

    이번에는 회사 소개를 간단히만 하고 넘어갈께요. 왜냐하면 외국 회사고, 워낙 잘 알려졌으니까요:) 아마 다 아실 것 같은데요, 미국 No.1 브랜드아비노 베이비입니다. 아비노 베이비는 존슨앤존슨에서 스페셜 케어 라인으로 만든 제품이에요. 

     

     

    바로 15분의 실사용 후기를 보실게요. 

     

     

    1. 주**(아비노 입욕제, 더멕사 아토크림 사용 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아토피 아이)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너무 건조함.

     

    - 사용 후기 : 이전에 아비노 더멕사 아토크림을 사용하고 작은 뾰루지들이 여러 군데 생겼어서 다시 바르기가 살짝 조심스러웠어요. 근데 아토피 발병하고 완전 초창기 때 아비노 입욕제는 괜찮았었거든요. 같은 라인이라도 어떤 건 잘 맞고 안 맞는 게 있으니 시도해보자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재도전했어요. 

     

    쫀득쫀득 엄청 찰진 젤리 같고 완전 꾸덕합니다. 바셀린 같아요. 왁시한 전형적인 고농축 밤 제형이고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보습제 중 꾸덕꾸덕함의 끝판왕입니다! 일반 크림과는 보습력이 감히 비교불가이고, 한 번만 발라도 피부가 계속 촉촉해요. 바르자마자 피부 코팅된 느낌이에요(바셀린이나 아쿠아퍼 바르고 손 씻으면 물방울 다 튕겨나가는 거 아시죠)

    손을 씻고 나서도 촉촉한바르고 나면 최강 고보습답게 많은 유분기와 함께 살짝 끈적이는 편이고 바르자마자 흡수가 되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 그래서 흡수되는데 시간이 꽤 필요해요. 

     

    자기 전에 발라주면 아침까지 보습이 유지되니까 아이도 건조해서 가려움 때문에 뒤척일 일도 없고, 엄마는 새벽에 좀비처럼 보습제 뒤적뒤적하며발라주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워낙 고보습이라 평소보다(하루 5회 전신 보습) 보습 횟수를 줄여서 하루 3회 전신 보습 진행했고, 부분 부분 필요한 부위에 추가로 보습했어요. 아토피 자체가 자주 보습해야 하고 보습제 사용량도 어마어마한데 대용량이라 좋았어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단지형 용기라서 뚜껑 열고 닫고 할 때 조금 번거롭고 도망가는 아이 붙잡고 보습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손을 씻고 바른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푹푹 퍼서 발라야 한다는 게 위생적으로 괜찮을까 염려되는 부분은 있었어요!

     

     

     

    2. 너**(여러 부위 비포/애프터 사진 있음)

    - 피부 고민 : 발바닥 벗겨짐이 있었고, 목 부위 접히는 부분에 붉은 선이 생겨 있으며, 이마 한 곳이 붉어지고 아이도 그 부분을 긁었어요.

     

    - 사용 후기 : 제형은 꾸덕해요. 바셀린같은 제형. 그렇지만 번질거리지 않고 흡수 잘되고 쫀쫀한 느낌입니다.

     

    양쪽 다 발바닥 위쪽이 벗겨져서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발라줬어요. 완전히 다 낫진 않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목 부위 접히는 부분에 붉은선이 생겼었고 더멕사 바르면서 진정되더니, 약하게 호전되는 각질이 생기면서 붉은 기는 옅어지더라고요.

     

    이마 한 곳이 붉어지고 아이도 긁더라고요.딱 이 부 위만 발라줬고, 붉은기가 조금 옅어지고 있어요.

     

    중3 딸아이 다리가 건조해서 하얀 각질이 생겨서 발라주고 있어요. 바르고 나면 부드럽고 윤기가 나요.

    거칠고 건조하고 두꺼운 피부에 사용하면 너무 좋은 듯해요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나이트밤 사용 전후 사진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나이트밤 사용 전후 사진

     

     

    3. 르**

    - 피부 고민 : 팔 안쪽에 약간 발진

     

    - 사용 후기 : 제형이 생각보다 밤 같지 않아요! 그렇지만 성능은 밤이네요. 요약하자면 이 아이는 크림 탈을 쓴 밤입니다. 부드럽고 잘 떠져요! 스파츌라 없으니 손은 깨끗하게 씻고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피부에 펴 바르면 약간 불투명해요

    팔 안쪽에 약간 발진이 있어서 이쪽 부분으로 꼼꼼하게 케어해 봤어요. 자고 일어났을 때붉은 발진은 싹 가라앉았고, 보습력 지속도 좋았어요. 밤이라 해서 발림성이 겉돌까 걱정했어요. 끈적이면 잠옷도 둘둘 감기고 찝찝해서 다시 씻어내 버리는데 이건 안 그러네요. 효과만 밤이고 밤에 대한 단점을 아주 각오하고 보완한 보습제 같아요.

     

    제가 나이트 밤을 사용하고 느낌점

    왜 나이트밤 인지 알겠다 ->자는 동안 수분 잠금

    밤이지만 답답하지 않다 -> 흡수력 좋음 

    밤 이지만 성능 너무 좋다 -> 발진 잡아버렸음

     

     

     

     

    4. 임**(이전에 첫째 아이에게 사용했었음)

    - 피부 고민 : 오돌토돌, 거친 곳이 생기고 있는 둘째 아기

     

    - 사용 후기 : 첫째 때 너무너무 잘 썼던 아비노 더멕사 아토 나이트 밤이에요. 제 전 글, 댓글 보시면 엄청나게 추천하고 다녔었어요. 겨울에 첫째 건조, 오돌토돌 다 이거로 잡았었거든요.

     둘째도 오돌토돌 난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첫째도 얼굴에는 맞지 않았어서 둘째도 얼굴 제외 몸통에만 사용했어요. 발림성은 끈덕 끈덕 미끈미끈 좋지 않아요. 그래서 목욕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빠르게 발라준답니다. 그럼 바르는 게 덜 불편하더라고요.전체 보습은 베 리덤으로 하고 추가 집중 보습이 필요한 곳만 나이트 밤 사용하기도 했어요. 역시 오돌토돌 거친 곳은 며칠 만에 금방 좋아지네요. 붉은기가 많이 사라졌어요. 아직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서 완벽하게 없어지진 않았지만 곧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까지 건조하지 않은 크림은 이 제품밖에 못 봤어요.

     

     

     

    5. u**

    - 피부 고민 : 기저귀를 차는 아토피 아기

     

    - 사용 후기 : 용량이 굉장히 혜자로워요. 무려 312g 괴물 용량으로 건조한 피부의 아기에게 아낌없이 듬뿍듬뿍 발라줬는데 아직도 한참 남아있어요.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타이트타임 밤은 이름과 같이 저녁에 자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 제형이 하드하게 느껴졌는데요. 따뜻한 손으로 쓱 뜨면 잘 녹아서 쉽게 떠진답니다. 가끔 하드한 밤을 써보면 발림성이 좋지 않은 것도 있는데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 밤은 발림성이 아주 좋아요. 단, 끈적이는 느낌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한 10~15분만 지나도 부드럽게 느껴지지 끈적이게 느껴지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사실 낮에는 기저귀를 갈 때 수시로 보습을 해줄 수 있지만 10시간 정도 되는 자는 시간에는 보습을 해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녁 목욕 후 항상 이중, 삼중, 사중으로 보습을 해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나이트타임 밤을 발라주고 나면 다른 크림들보다 더 코팅된 느낌이 강해서 보습이 오래갈 것 같아 안심이에요.아비노 베이비 로션과 크림을 바른 후 밤까지 발라주면 저녁 보습은 끝! 아침까지 안심이네요. 

     

     

     

    6. 러**(아비노 입욕제 사용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원래는 알레르기처럼 뭐가 많이 났다가 병원 처방 연고로 좀 가라앉았지만 계속 아이가 너무 간지러워해서 상처가 완전히 낫지 않았었어요. 상처뿐 아니라 주변부위도 아직 뭔가 오돌토돌 남아있었는데, 병원 약 처방받고도 몇 주 된 상태예요.

     

    - 사용 후기 : 아비노 입욕제는 예전부터 효과를 잘 봐서 나이트밤에 관심이 있었고, 결론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제형이 생각보다 리치 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발려서 좋았어요. 밤타입이지만 저에겐 가벼운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아비노 더 멕사 나이트 밤 사용 전 후 사진
    아비노 더 멕사 나이트 밤 사용 전 후 사진

    등 부분에 알러지처럼 뭐가 많이 났었는데, 그 주변 부위도 아직 뭔가 오돌토돌 남아 있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많이 아물었죠? 밤에 자기 전이랑 낮에도 아이가 가려워할 때마다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밤 발라줬어요. 확실히 긁는 횟수가 줄었고 그동안 다른 건 아무리 발라줘도 차도가 없었는데 상처부위도 긁지 않으니 많이 나아졌네요. 넘넘 만족스럽습니다

     

     

     

    7. 수**

    - 피부 고민 : 저희 아가는 뭐 먹으면 입 주위가 더러워져서 닦아주고, 침으로 장난치면 또 닦아주다 보니 쉽게 건조해짐을 느꼈어요.

     

    - 사용 후기 : 생각보다 큰 용량이어서 저희 가족 다 같이 사용 중이에요. 형은 꾸덕한 제형인데 발림성도 좋고 특히나 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만족하고 사용중이에요. 처음 바른 후에 딱 느낀 점은 수분감이 가득하다는 것이에요! 아기뿐만 아니라 저도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씻고 로션을 바른 후에 아비노 나이트크림 밤으로 한번 더 발라주니 수분감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8. 윤**(첫째 때 아토 나이트밤 사용 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날씨가 건조해지니 아토피 없는 둘째가 슬슬 긁어서 피부에 자꾸 손이 가서 울긋불긋해요/ (성인 여성) 물을손이 항상 건조하고 거칠어요. 겨울이 되면 늘 하얗게 올라오고요. 

     

    - 사용 후기 : 우선 아토 나이트타임 밤은 예전에 써봤어요. 첫째 아토피가 엄청 심했을 때 추천받아서 써봤는데 이거 쓰면서 피부에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피부가 급 엄청 좋아져서 계속 사용하다가 이제는 이렇게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피부가 좋아져서 사용하지 않았었어요. 그러다가 둘째가 슬슬 긁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온 가족이 다 같이 쓰고 있어서 벌써 거의 다 썼답니다. 겨울에는 아비노 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 밤 최고예요. 그리고 저는 핸드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고 손이 당기는데요, 아토나이트밤 아이들 발라주면서 남은 거 손에 바르니 촉촉하고 너무 좋아서 저도 수시로 손에 바르고 있답니다.

     

     

     

    9. 남**

    - 피부 고민 : 아토피 아들과 건조한 딸

     

    - 사용 후기 : 아비노라는 브랜드는 첫째가 아토피라 통 목욕할 때 “아비노 오트밀 입욕제” 로 많이 사용을 했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펌핑 로션은 아니고 밤타입이에요. 많이 사용해보신 바세린 느낌이에요. 꾸덕한 느낌인데, 바르고 나니 반들반들 윤이 나요. 피부 건조함을 한방에 해결했어요. 아토아들에겐 사용해보지 못하고 건조 딸내미에겐 대만족이네요. 일주일이 조금 넘게 사용했는데요. 자다가 다리를 벅벅 긁는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10. 꼬**

    - 피부 고민 : 배에 건조증이 있는 아기

     

    - 사용 후기 : 용량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질감이 꾸덕해서 흡수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발림성이 좋아서 놀랐어요. 처음에는 맨손으로 쓰면 오염될 것 같아서 숟가락으로 퍼서 썼어요. 건조증이 있는 배에 발라줬는데 아침까지 보습 지속력이 좋아요. 다만 아쉬운 것은 손으로 퍼서 사용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래도 짜서 쓰는 게 편하긴 해서요. 그거 외에는 너무 좋아요. 

     

     

     

    11. 두**(아비노 더멕사 아토크림 사용 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음. 

     

    - 사용 후기 : 아비노 크림은 너무 흡수가 잘되고 좋아서 나이트밤도 기대가 되었어요. 단점이라면 통에 담겨있어서 위생상 스파츌러를 사용해 떠야 한다는 게 조금 그렇네요. 

    제형은 제가 느끼기엔 엄청 꾸덕했어요. 바셀린과 비슷한 제형이에요. 조금 짜서 건조한 손등에 발라보았습니다. 무거운 느낌의 크림이에요.

    불행하게도 저희 아기한텐 안 맞았어요. 쓰고 있는 제로이드 리치도 잘 흡수 시커 줘야 하는데, 나이트밤은 꾸덕해서인지 아이가 가려워하는 부위를 더 긁는 느낌이더라고요.저는 아토크림에 만족하고 나이트밤은 아닌 걸로.

     

     

     

    12. 쮸**(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스 트리트먼트, 아비노 더멕사 아토크림 사용 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아토피로 고생 중인 12개월 남아. 많이 좋아졌다지만 끈질기게 괴롭히는 고질적인 염증과 건조함+간지러움이 문제예요. 밤이 되면 염증으로 인한 간지러움도 심해지고 오랜 시간 보습 없이 자야 하기 때문에 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아기를 힘들게 해요. 밤만 되면 여기저기 긁고, 긁느라고 잠에서 깨고 못 자기를 반복하면서 새벽에 추가 보습도 계속해주고 있었어요.

     

    - 사용 후기 : 일전에 아비노 더멕사 아토크림이 아기랑 너무 잘 맞아서 몇 통 추가 구매해서 사용 중이에요. 또 간지럽고 예민한 아기 피부에 좋다는 후기에 혹해서 입욕제인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스 트리트먼트도 쓰고 있어요. 제품을 받아놓고 짐승 용량에 떡 하고 놀랐어요. 단점은 스파츌러가 없다는 것이네요. 보자마자 너무 매트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바르고 몇 번 문질러주니 흡수력이 너무 좋아 놀랐어요.

     

    혹시 몰라 3일 정도 아기 피부에 테스트해봤고약 일주일 정도 사용한 후기이니 참고해주세요. 저희 아기는 팔뚝/목 뒤 부분을 가장 간지러워해요. 팔뚝은 많이 호전되었는데, 목 뒤는 아토피+긁음으로 많이 붉어졌어요. 본격적으로 뒷목 쪽에 나이트밤을 발라주기 시작하고 이제는 조금 진정된 모습에요. 아직 일주일 사용이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어요.

     

    한 가지 정말 추천하고 싶은 부분은 밤잠 잘 때 아기가 많이 깨는 편인데그때마다 아기를 만져보면 발라준 크림이 다 흡수된 듯 건조하게 느껴져 새벽에 추가 보습을 몇 번 해줬거든요. 근데 목욕 후 아비노 더멕사 아토 나이트밤을 발라준 이후로 새벽에 만져봐도 촉촉한 느낌이에요. 이 부분은 정말 찬양하고 싶어요. 너무 많이 바르면 밤새 끈적인 느낌도 들어서 적당하게 양 조절해서 발라줘야 해요

    그리고 많이 건조한 목 뒤는 약통에 소분해서 낮에도 계속 발라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기 얼굴부터 발까지 전신을 다 발라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욕제로 아기 씻긴 후 나이트밤 발라주는 게 더 촉촉함 유지에 도움 되는 것 같더라고요.

     

     

     

    13. 에**(아비노 더멕사 아토로션 사용 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어제부터 긁기 시작하더니 역시나 지금 또 보니 붉게 발진이 올라왔네요.

     

    - 사용 후기 : 아비노로션도 알러지 없이 잘 사용 중이에요. 일단 용량이 커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밤 타입이라 튜브 같은 용기가 아니라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사용감은 밤 타입에도 불구하고 잘 녹아서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바르고 난 뒤에도 끈적임이 없어서 놀랬어요. 크림 보습해주고 극 건조한 부분은 나이트 밤으로 마무리해주면 좋아요.

     

     

     

    14. 꿀**

    - 피부 고민 : 큰 아이가 쓰고 있어요. 아토피까지는 아니고 건조성에 환절기에는 가려움을 호소하기도 해요. 지금은 허벅지가 많이 건조하고 오 돌 토돌이가 보여요. 등도 자주 가렵다고 해요.

     

    - 사용 후기 : 밤 타입이라 보습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워킹맘이라 아침ㆍ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는데확실히 바르고 나면 촉촉하니 좋아요. 발림도 나쁘지 않고 지속력도 마음에 들어요.통이라 불편하긴 한데 밤 타임이라 그건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5일 뒤 댓글로) 첫째가 갑자기 온몸을 긁어대서 사용 중지했어요. 

     

     

     

    15. 소**(아비노 더 멕사 아토크림 사용 경험 있음)

    - 피부 고민 : 본문에 나오지는 않음.

     

    - 사용 후기 : 아토크림 사용 후 발진도 없고 보습력도 완벽해서 기대했는데 나이트밤은 우리 아가랑 안 맞나 봐요.첫날은 보습력 잡아줘서 좋았는데 자고 일어나서부터 살짝 발진이 생기더라고요. 두 개 성분을 비교해보니 벤질알코올이 안 맞는 듯하네요.같은 회사 것도 다 다르더라고요.

     

     

     

    결론

    1. 용량은 모두 다 만족하는 정도의 짐승 용량이었어요. 엄청나게 썼는데도 많이 남았다는 말도 있었네요.

     

    2. 제형은 바세린 같다는 언급이 많았어요. 꾸덕한 밤 타입이어서 손으로 덜어낸 다음 여러 번 발라서 흡수시켜줘야 하는 정도예요. 

     

    3. 아비노 베이비가 아토피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해서 한 번쯤은 입욕제, 더멕사 아토크림 등의 제품을 써보신 듯해요. 그중에서는 아토 크림은 맞았는데 아토 나이트 밤은 잘 맞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도 어떤 것은 잘 맞고, 어떤 것은 잘 맞지 않네요.

     

    4. 워낙 제형이 꾸덕하다 보니 강력히 보습이 필요한 곳에 집중 보습용으로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5. 15분 중 11분은 정말 잘 맞는다고 하셨으나 3분은 잘 맞지 않는다고 하셨고, 한 분은 드라마틱하게 변화는 없었으나 좋긴 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저의 포스팅이 제품을 알아보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꾹 눌러주세요!
    구독해주시면 더 좋아요!

    ​[아토피를 이긴 맘 카페] 체험단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 '아토피를 이긴 맘'카페에 오셔서 체험단 신청하세요!

    [아토피를 이긴 맘 공식 인스타그램] 아토피 체험단 일정을 미리 예고해 드립니다!
    인스타그램에 atopy_immune 을 검색하세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