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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엄마들 사이에서는 일리윤 제품이 꽤 유명해요. 보습제 중 가성비가 좋고 성분도 순해서 매일 바르기에 부담이 없는 제품이거든요. 대부분 일리윤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이라 후기에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젤,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토털 에이징 케어 인텐스 로션, 바이오더마 인텐시브 밤 등과 비교하여 작성하신 분들이 많으니 참고해서 보세요.
30명의 후기를 한 번에 포스팅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두 번에 나눠서 할게요!
1. h**(기존의 일리윤 제품과 비교)
- 피부 고민 : 아이가 팔을 자꾸 긁어놓아 상처가 있어요.
- 체험 후기 : 기존의 일리윤 제품을 써봤는데 알갱이가 좋은 성분이라고는 하지만 혹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었어요. 그런데 이번 제품은 알갱이가 없어서 더 좋았어요. 발림성이 좋고, 끈적임 없이 오래가는 게 좋아요. 당장 변화가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바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려움에 효과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막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라고 답함)
2. 너**(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집중 크림과 비교/ 유의미한 효과 있음)
- 피부 고민 : 발진에 비해 가려움은 별로 없어서 잘 긁지 않던 아이인데 최근 들어 피부에 오돌토돌한 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진짜 잘 때도, 평상시도 가려워서 긁음
- 체험 후기 : 보습감은 일리윤 세라아토로션보단 약간 꾸덕하지만 흡수는 더 빠른 느낌이고요,일리윤 세라아토크림보다는 꾸덕함이 약하지만 보습이 약하진 않아요. 제형 감에 비해 흡수가 좋아요.
가려우니 몸 여기저기 긁고 오돌토돌 올라오네요. 전신 사용했으나 특히 오돌거리는 곳은 추가 보습을 좀 더 많이 했어요.며칠간 하루 2~3회 보습했어요. 사실 보습력이 좋아서 1번으로도 건조함이 잡히는 느낌이었으나 팔 부위는 좀 더 발랐어요.
신기하게 추가 보습을 많이 해도 뽀송하고 과한 느낌이 전혀 없네요! 오돌이 다 없어지고 아이가 팔긁음이 없어졌어요. 건조함이 확 잡혔고, 가려움도 아예 없는 듯해요.건조함. 가려움. 오돌토돌 피부세 마리 토끼를 일주일 만에 완전 잡았어요
사실 큰아이라서 꾸덕하고 진한 제형은 하루 몇 번씩 덧바르면 과보습으로 애 피부가 더 안 좋아지는 경우가 꽤 많았었는데 이 크림은 너무 좋아요.
(전후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3. 주**(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비교)
- 피부 고민 : 30개월 아토피가 있는 아이. 부위별로 다양하게 보습제를 사용해요. 현재 매일같이 사용 중인 보습제만 해도
무려 6개예요. 적을 땐 5개입니다.
- 체험 후기 : 기존에 잘 사용하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에요. (좌측: 아토 집중 크림 / 우측: 레드이치 케어크림) 둘 제형 비교샷입니다.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아요. 크림으로 출시되긴 했는데 제 기준에는 시중의 크림들보단 살짝 묽은 제형으로, 로션과 크림 사이의 밀키한 질감이에요.
하루에 전신 5번 발라줬고, 목덜미 같은 경우는 한번 긁기 시작하면 시뻘게질 정도로 긁어서 필요시마다 추가로 1-2번 더 발라줬어요. 흡수가 빨라서 편안하게 자주! 보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보습력은 사실 살짝 가벼운가? 할 수도 있지만 워낙 자주 발라서 그런지 부족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려움! 전체적으로 봤을 때 10번 -> 6번으로 줄어들었어요. 현재 사용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효과가 있다는 거에 너무 만족해요.

4. 리**
- 피부 고민 : (성인 여성) 임신하고 소양증 진단을 받은 뒤 임신성 소양증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되면서 가렵다가 동그랗게 습진처럼 딱지가 생기고 색소 침착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있었음. 그리고 피부묘기증도 있음.
- 체험 후기 : 일리윤은 평소에도 즐겨 쓰던 브랜드예요.텍스처는 크림과 로션의 중간쯤이고 향은 없어요. 발림성은 역시 좋고 흡수력도 즉각적으로 흡수되고 끈적임이 없었어요. 가장 중요한 건 가려움! 신기하게 바르고 가려움이 정말 개선되었어요. 써보고 저는 주문했습니다. 이건 대용량이고 또 펌프형이라 샤워하고 바로 쭉 짜기 편해서 더 만족스러웠고요.
체험단인데 내 돈 내산 후기까지 되어버린 일리윤 가려움 크림 진심 추천합니다!
5. 루**(비포/애프터 사진 있음)
- 피부 고민 : 신생아 때부터 올해로 6학년 되는 아토피 13년 차 여아. 현재도 간지러움으로 인해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벅벅 긁느라 해결책이 없어 깊은 잠을 못 잠. 접히는 부분들이 유독 빨갛고 많이 긁은 흔적이 있으며 오돌토돌한 피부 상태임. 목 주변 역시 심한 상태라 새벽마다 많이 긁음. 새벽 내내 많이 간지러워하는 피부임.
- 체험 후기 : 발림성과 흡수성도 너무 좋아서초등 고학년 딸이 스스로 수시로 바를 수 있어 쉽게 보습 관리가 가능해요. 현재 6일 정도 사용했는데, 아이가 보습제에 예민한 편이라 보습제 바꾸는걸 너무 싫어해요. 아주 순한 제품이라고 해도 따갑다고 싫어하는 제품들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일리윤 엠디 제품은 일단 전혀 따가워하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특별한 거부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보습제로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아이가 새벽 내내 긁고 매일매일 이불에 있는 각질로 스트레스받는 거만줄었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보습해주었습니다. 확실히 가라안고 새살이 보들보들 안쪽에 올라온 듯한 모습이 보여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긁는 것도 좀 전보다 줄어드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6. 데**(비포/애프터 사진 있음/평소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집중 크림, 수딩젤 사용)
- 피부 고민 : 피부 예민한 둘째 아이
- 체험 후기 : 기존에 일리윤 크림이 잘 맞았기 때문에 테스트 없이 바로 전신에 사용해보았어요. 평소 가려워하는 부위 위주로 신경 써서 덧발라주기도 하고, 자면서 손대는 것 같으면 바로 발라 주었어요. 펌프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혼자 짜서 바르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다 사용하고 나면 더 구입해서 써볼 예정이에요.
7. 짱**
- 피부 고민 : (성인 체험) 21개월 아기를 키우고, 본인도 가려움이 동반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엄마. 주부습진과 가려움으로 고생
- 체험 후기 : 제형은 쫀쫀하고, 끈적거리지 않은 제형이었어요.얼마 쓰지 않았어도 서서히 좋아지는 모습이 보여요.
8. 러**(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사용 중)
- 피부 고민 : 건조한 여아. 목 뒤를 많이 긁음.
- 체험 후기 : 친구의 추천으로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을 사용 중이었다. 크림이라고 해서 텍스쳐가 무거운 느낌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로션이랑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이고 흡수도 잘 되어 촉촉한 느낌이라 좋았다.
아직 잠깐 사용한 거라 정말 이 크림의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기한 것은 며칠 뒤부터 안 긁는다?우리 딸이 일리윤 제품이랑 잘 맞는가 보다.
9. 보**(토알에이징케어 인텐스로션, 세라마이트 아토 워시, 세라마이드 아토집중 크림 사용 중)
- 피부 고민 : (아이) 자고 일어나서, 어린이집 다녀오면 건조해서 그런지 긁어요.
(성인 여성) 무의식적으로 가려워서 긁어서 붉고 손톱자국이 있어요.
- 체험 후기 : 평소에도 잘 사용 중인 일리윤(토털 에이징 케어 인텐스로션, 세라마이드 아토 워시,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무거운 느낌 없이 부드럽게 잘 발리고 흡수도 좋았어요.
10. 미**(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사용 중)
- 피부 고민 : 간지러움이 있는 남아
- 체험 후기 : 일리윤에서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크림을 원래부터 잘 쓰고 있었어요. 완전 가성비 최고인 데다 성분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달맞이꽃 종자유가 아이한테 맞아 따로 오일을 먹고 바르는 중인 데다 세라마이드가 피부 회복이 좋다고 하여 아이 크림 고를 때 꼭 있는지 확인해보는 성분이에요.
크림이라고 하는데 로션과 비슷한 느낌으로 꾸덕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요. 한 번에 싹 다 발리더라고요. 그래서 온몸에 발라줄 때는 바르기 수월해서 금방 다 발라줄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가벼우면 보습이 약할까 봐 좀 더 꾸덕한 걸 찾기도 했는데 레드이치크림은 보습력도 상당히 좋아요. 그래서 데일리용으로 온몸에 발라주기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순해도 아이한테 맞지 않거나 따갑거나 하면 바르기 싫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바르고 난 후 끈적한 느낌이 있으면 아이는 그게 싫어서 막 다른 곳에 비벼서 없애버렸는데 이건 바른 후에도 산뜻하다 보니 그런 것도 없어 좋았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일리윤이 가려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개한 점인데, 저는 아이가 많이 긁는 부위에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아직 1주일만 발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잘 긁더라고요. 다만 날씨가 이렇게 추워지면 꼭 한 번씩 긁지 않던 다른 부위도 긁어대는데 그런 건 없었네요
1주일 동안 사용 소감을 간단하게 얘기하면 우리 아이에겐 간지러움에 큰 효과를 보진 못했으나 발림성이 좋은 데다 보습력까지 상당해서 데일리 바디 사용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간지러움까지 잡아주는 다른 보습제를 만나진 못해서 재구매 후 사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11. J**(일리윤 사용 중)
- 피부 고민 : (성인 남성) 문제성 피부인 옆구리 쪽. 겨울철에는 정말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체질
진짜 가렵고 긁고 나면 빨갛게 되고 나중에 더 긁고 그러면 발진으로 격상(?)되기에 뭔가 보습 처방이 필요함.
- 체험 후기 : 일리윤은 우리가 아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브랜드예요. 저는 탑투토워시때부터 일리윤을 썼답니다. 일리윤 로션이 약간 점성을 띠고 있었고 크림도 유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무거웠는데 일리윤 MD 레드 리치 크림 또한 무거운 제형이네요.
제가 하루에 3번 + 2번 해서 5번 정도 처방을 한 다음에 흡수시켜 줬는데요. 딱 12일이 지나서 변화가 많이 일어났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워낙 저에게 좋게 느껴져서 이제는 가족과 함께 사용하였어요. 제주도 여행 갈 때도 가져갔어요.
일리윤 MD 레드리치크림의 총평을 내리자면 다음과 같아요.
1) 수분감- 크림 형태의 제법 무거운 느낌인데 수분감도 있어 크림을 바르고 잔 다음날 샤워를 하고 해도 수분을 날리지 않고 같이 잡아내고 있어 촉촉한 느낌이 있어요.
2) 유분-워낙 제형이 무겁다 보니 저는 유분감이 살짝 느껴졌어요.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림이다 보니 로션과는 다르게 가볍지는 않습니다.
3) 촉촉함- 정말 두세 번 문지르고 나서 피부를 만져보면 엄청 촉촉합니다. 일리윤 제품 라인업이 그런 것처럼 유해성분이 제로라 더욱 안심이 가고요.
4) 끈적임- 끈적임은 유분이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살짝 있어요. 그렇다고 아주 심하지는 않습니다.
5) 가려움 개선 정도- 이게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저는 보습제에 있어서 피부 장벽 개선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해야 가능하죠. 저는 이 부분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기존의 일리윤 제품도 좋지만 MD 레드리치크림은 가려움을 10일 전과 비교해서 확연히 줄여주었습니다.
12. 가**(바이오더마 인텐시브 밤/일리윤 아토크림/일리윤 레드이치 비교)
- 피부 고민 : (성인 여성) 어릴 적 아토피로 고생하였고, 성인이 되어 많은 호전이 있었지만 건조한 계절이나 면역력 저하 등으로 가려움이 많이 발생.
(아토피 아이) 겨울에는 오일을 섞어 바를 정도로 건조. 발진보다는 가려움이 심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을 복용할 정도로 밤에 가려움으로 잠을 설치고 상처에 피가 많이 날 정도로 긁음.
- 체험 후기 : 크림이지만 꾸덕하지 않고 수분감이 많이 느껴져요. 흡수력이 좋고 끈적이지 않아요. 일리윤 아토크림이 가장 꾸덕하고 그다음 바이오더마, 레드이치 순이예요.
제품을 받아 1월 15일부터 사용했고, 아이는 자주 긁는 목을 테스트하고, 저는 습진으로 고생하는 오른손에 테스트했습니다. 습진은 꽤 오래되었고 상처에 갈라짐을 반복했는데요, 도저히 안 되겠어서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크림을 바르고 손을 안 씻어도 보습이 유지되어요. 시간이 지났는데 가려움을 못 느끼고 있어요. 스테없이요!
아이에게 썼는데, 테스트 한 목에 발진이 없어 자주 긁는 등과 목을 발라줬어요. 5일 후 긁으며 뒤척이는 횟수가 줄어요. 하지만 전신 보습용으로 하기에는 약간 묽은 듯한 느낌이 들어 메인으로 쓰기에는 좀 아쉬웠고, 밤에 많이 가려워하니 밤에만 몸통에 발라줬어요. 정말 강추입니다.
13. 욤**
- 피부 고민 : (성인 여성) 관리를 한다 해도 보습이 잘 안 되는지 각질도 잘 올라오고 많이 간지러워서 자주 긁어요.
- 체험 후기 : 가려움증 개선 크림이라 뭔가 엄청 꾸덕하고 무거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살짝 요거트 느낌의 제형이에요. 발랐을 때 무겁지 않고 발림성이 좋아요.
14. 홈**
- 피부 고민 : 만 10개월이 넘은 아기. 소근육도 많이 발달해서 이제 몸이 가려우면 여기저기 야무지게 잘 긁을 수 있게 되었어요. 피부 타입은 태어날 때부터 발등 갈라짐이 심하다고 코멘트를 받을 정도로 극건성이고요, 요즘 같은 겨울에 md크림으로 보습을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항상 건조. 최근에는 허벅지랑 종아리 부분이 너무 거칠어졌어요.
- 체험 후기 : 임신기간에 애용했던 제품이 일리윤이에요. 제형은 보통 로션과 크림의 중간 제형 어서 바르기 쉽고, 스며드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요즘 아기가 기어 다니느라 로션 바르면 막 도망가는데 잘 펴 발리고 싹 스며들어 발림성은 진짜 100점입니다. 하지만 워낙 아기가 건조하다 보니 크림이라고 하기엔 제 기준 약간 보습력이 아쉽습니다.
사실 아기가 말을 할 줄도 모르기 때문에 진짜 이 로션을 발랐다고 해서 덜 가려워진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일단 밤에 잘 때 다리 부분을 긁으면서 깨는 일은 없었고, 낮에도 가끔 손을 갖다 대긴 하지만 잠시뿐이어서 심하게 가렵지는 않나 보다 하고 추측을 할 뿐입니다. 다행히 더 나빠지진 않고 실제로 만져봐도 첫날보다 많이 매끈해졌어요. 하지만 좀 더 보습력이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렇지만 질감이나 흡수력, 쫀쫀함 등이 너무 맘에 들어서 1주일 만에 한통 다 쓰고 공홈에서 하나 더 구매했어요.
당분간은 전신에 일리윤 레드이치를 쭉쭉 펴 바르고 많이 건조한 부분은 기존에 쓰던 크림을 덧바르려고 해요. 보습제에 예민한 아기인데 트러블 없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15. 이**(일리윤 아토 집중 크림 대용량 사용 중)
- 피부 고민 : 둘째 아들이 아토피입니다. 밤새 긁어 피, 진물 상처를 달고 사는 아이예요.
- 체험 후기 : 피*오겔ai 100ml를 4일 정도 쓰는 거 같은데 300ml가 넘는 용량이어서 좋아요. 발림성 좋고 제형도 너무 가볍지 않고 적당히 무게가 있어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랐을 때 윤기 나면서(저는 워낙 양을 듬뿍 발라줘서 윤이 많이 나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흡수도 잘되는 편이었고요.
사용하는 동안 가려움이 없어졌다!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약이 아니니 당연하겠죠~) 아이가 이거 바르고 따가워하지도 않고 해서 앞으로 꾸준히 발려볼 생각이에요. 이미 일리윤 제품은 아토 집중 크림 대용량을 사용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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